[전남진]저울의 힘/되돌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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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의 힘 전남진 저울이 버려져 있다. 무게만큼의 숫자가 나오는 부분이 떨어져 나간 채 수평을 잃은 되돌아가는 시간 전남진 할머니는 천천히 돌아가고 계신다 올 봄은 지난 봄으로 가고 올 진달래도 지난 이십대 마지막 아내 / 전남진 이십대 마지막 아내가 잠들어 있다 손을 뻗어 이십대 마지막 아내의 얼굴을 만진다 이십대 마지막 아내가 따뜻하다 이십대 마지막 아내는 아이를 갖고 있다 아이는 엄마의 마지막 친절한선주씨 3회 줄거리 리뷰 내용 요약 공식영상 정보 3회에서는 피선주(심이영)가 전남진(정영섭)을 보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전남진은 진상아(최정윤)와 함께 공항을 나섰고 피선주를 보자마자 친절한 선주씨 22회 줄거리 리뷰 내용 요약 정보 22회에서는 피진주(김로사)와 피선주(심이영)가 전남진 달려온 소우는 아들에게 왜 그러냐고 묻고, 아들은 전남진을 손으로 가리킨다. + 친절한 선주씨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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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끈 전 남 진 태풍이 온다고 아버지는 고추밭으로 나가셨다 너무 많이 달아 지주목으로 받쳐진 몰랐다 전남진 시인은 1966년 경복 칠곡군에서 출생, 1999년 <문학동네> 동계 문예공모에 당선하여 아빠랑 시골 가서 살래 저자 전남진 출판 좋은생각 발매 2005.04.25. 『어느 시인의 흙집일기』의 저자이자 시인인 전남진 씨가 병원에서 태어난 네 살배기 다온이의 고향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골에서 보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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